스마일라식 세계적 성과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전 세계의 학회들이 취소되는 가운데에도 세계에서 가장 큰 안과학회인 미국안과학회(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AAO)는
Virtual meeting 형식으로 온라인상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미국안과학회는 전 세계 모든 안과 석학들이 연구 성과를 발표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매년 아주 뛰어난 성과를 거둔 소수의 연구들만이 발표의 기회를 얻게 되는데, 올해에도 마찬가지로 굴절교정수술 분야에서는
전 세계에서 단 3개의 연구만이 채택되었습니다.
김성민 원장은 눈에미소안과가 스마일을 처음 도입하여 선도하기 시작한 10년 전의 초기 데이터부터 최근까지의 5만안이 넘는 케이스들과
더불어 동기간 시행된 라식과 라섹수술을 합친 총 7만안에 달하는 방대한 케이스들에 대한 결과를 보고하였고,
스마일 수술 후 발생하는 근시퇴행과 재수술 확률에 대해 초장기간의 대규모 비교분석을 진행했다는 부분에서 발표자로 선정되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스마일수술이 라식이나 라섹에 비해 경도, 중등도 및 고도근시 등 모든 근시영역에서 근시퇴행과 재수술 확률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눈에미소안과의 정밀한 노모그램 적용 시 재교정 확률이 0.5% 미만일 정도로 안정적인 소견을 보여,근시 및 난시 교정에 있어
스마일수술이 훌륭한 결과를 보인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