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라식

ESCRS(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는 올해로 개최 40주년을 맞게 된 공신력이 높은 안과학회로 세계의 저명한 안과 전문가들이 모여 학술 정보를 공유하는데,

특히 이번에는 코로나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된 첫 오프라인 학회로서 현장 등록만 13,000명 이상일 정도로 많은 인원이 참석하였습니다.

지난 9월 20일, 밀라노에서 개최된 2022 ESCRS(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서 눈에미소안과 김성민 원장님이 스마일수술 10만 케이스에 대한

최신 결과를 분석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김성민 원장님의 발표에 따르면, 경도, 중등도 및 고도근시의 모든 대상군에서

수술 후 근시퇴행 및 재교정 확률이 라식, 라섹 대비 스마일수술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눈에미소안과에서 2012년부터 10년간 시행된 10만건의 스마일수술을 분석한 결과 재교정 확률이 0.4% 미만으로 확인되어,

스마일수술이 근시 및 난시환자의 시력교정에 매우 우수한 장기 결과를 보인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를 두고 ‘10만 케이스에 대한 유의미한 결과는 40~50년간의 시력교정술 역사에서도 의미가 깊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제시되었으며,

국내에 상용화 된지 10년만에 스마일수술이 기존의 라식과 라섹을 대체하는 대표적인 시력교정수술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에 대해 공감을 표하였습니다.

김성민 원장님은 “스마일수술이 우수한 시력교정수술임에는 분명하지만, 더욱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이번 연구를 통해 분석된 재수술 관련 위험요인들을 최소화하고 환자 개개인에 맞춘 적절한 수술 디자인(customizing surgical design)이 필요하다” 며,

“이를 위해 병원의 전문성과 더불어 숙련된 의료진의 경험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