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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며 시력교정에 대한 시술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무분별한 라식과 라섹수술에 대한 부작용 발생에 대해 주의를 해야 한다고 안 건강 주치의들은 권고한다.

 라식은 각막절편(뚜껑)을 만든 후 레이저로 굴절이상도를 교정, 절편을 다시 덮어주는 시술방식이다. 통증이 없고

 시력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지만 절편 생성시 각막지각신경의 손상으로 안구건조증을 야기할 수 있다. 또한 과도한

교정으로 인해 각막확장증(원추각막)이 발생할 수 있어 수술 후 남을 각막두께에 유의해야 하는 수술법이다.

 라섹은 각막상피를 벗겨내고 레이저로 굴절이상도를 교정 하는 수술법이다. 라식보다 수술 후 남는 각막량이 많아

 보다 안전을 중시하는 사람들에게 시술되고 있다. 하지만 3일정도의 통증이 있으며, 고도근시의 경우 각막혼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라식/라섹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독일에서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