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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뉴스 [동아일보]외국인노동자 무료진료 '참의료인상' 수상

관리자 2003.12.18

"안녕하세요?
고객의 미소를 생각하는 눈에미소안과입니다.

저희 눈에미소안과 구형진,지용훈 원장님께서
백내장 수술 및 진료를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무료의료봉사하시는
'라파엘 클리닉'이 올해 '참의료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기쁜 소식이어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려 전합니다..


=============== 기 사 내 용 ===============================

[경제]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 라파엘클리닉 '한미 참의료인상'

- 동아일보 11월 30일 -


서울시의사회와 한미약품이 공동으로
보건의료 분야에서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이나 기관에 수여하는
'한미 참 의료인상’에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 봉사기관인
라파엘클리닉(대표 김전 서울대 의대 교수)이 선정됐다.

라파엘클리닉은 1997년 4월 13일 문을 연 뒤
최근까지 모두 4만7000여명의 외국인근로자를
무료로 진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라파엘클리닉은 내과 외과 등 17개 진료과를 갖추고 있으며
200여명의 의사와 20여명의 약사, 1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라파엘클리닉은 의료봉사 외에 임금 체불이나
사업주의 체벌 등 인권침해 상담도 실시해
외국인근로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라파엘클리닉은 외국인근로자들 사이에
'수호천사’로 인식되고 있다”
고 말했다.

'한미 참 의료인상’은 지난해 제정됐다.
첫 상은 지난해 32만명의 극빈환자와 행려환자를
무료 진료한 요셉의원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1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김상훈기자 core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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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눈에 행복한 미소를 드릴 수 있는,
정성을 다하는 눈에미소안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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